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정보파트장은 4일 "국내증시는 급락 후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탄력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정부의 전방위적 부양대책에 따른 불안심리 진정, 안정을 찾아가는 채권/외환시장 흐름, 외국인 매도규모 축소에 따른 수급개선, 신흥시장 위험프리미엄 하락이 추가 반등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오 파트장은 "실물경기 하강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어 반등 이후 시장은 다시 조정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며 보유종목 슬림화 전략을 조언했다.
그는 "베어마켓 랠리의 포인트는 경기하강을 감내할 수 있는 종목과 혹독한 구조조정을 통해 차기 사이클의 승자가 될 수 있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톱 10 포트폴리오로 현대차, LG전자, 한국전력, POSCO, 삼성화재, KT&G, 신세계, LS산전, LG화학, 삼성전자를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