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요인은 지난주에 이어 금융불안이 완화된 것에 대한 안도랠리라는 점이며 중간에 낙폭이 축소된 것으로 아직 경기 등의 불안감으로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4분 현재 1137.95로 직전 거래일보다 24.89포인트, 2.24%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16포인트 상승한 320.19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장초반 급등함에 따라 올해 들어 각각 17번째, 15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매수호가 효력정지로는 9번째며 코스닥시장에서 매수호가 효력정지는 5번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4.07포인트, 0.37% 상승한 1117.13으로 출발해 한때 1158.87까지 상승했으나 기관이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206억원과 53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1275억원의 차익매수와 94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2222억원 순매수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4.95포인트, 3.37% 상승한 151.95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588계약과 423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593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보험, 기계, 증권 등의 상승폭이 크다. 반면 은행, 전기전자, 통신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 LG전자 KT&G 등이 4% 이상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등은 하락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임정석 투자전략팀장은 "Relief ‘Rebound’ 를 넘는 ‘Rally’를 기대하기는 어렵다"이라며 "과도한 하락에 따른 되돌림이 나타나더라도 기대의 합리적인 조정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