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애널리스트는 3일 "태양광 사업부의 성장과 함께 반도체 캐팩스 사이클 도래시 실적 개선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3% 증가한 664억원,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며 "당초 키코 손실로 인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던 순이익도 외화환산이익의 증가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액 증가는 태양광 사업부가 견인했으며 3/4분기부터 태양광 장비 공급을 시작해 내년 지속적인 공급이 예상된다"며 "추가적인 JV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4/4분기 실적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을 피해갈 수 없다는 분석이다.
그는 "4/4분기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도체,
LCD 업황의 극심한 부진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들이 예정돼 있던 제품 공급을 내년 상반기로 이연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태양광 JV으로의 제품 공급도 2~3개월씩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경기둔화로 불가피한 일이며 단지 이월되는 것이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4/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38% 감소한 410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적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