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이날 오후 금융시장과 관련된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과민 반응으로 판단된지만 여타 증시와 비교해 하락율이 크지 않다"며 구체적 수치를 제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24일 3시께를 기준으로 한국의 주가변동률은 지난해 말보다 50.5% 떨어졌지만 일본(-50.0%), 홍콩(-52.1%)과 비슷한 수준이고 중국(-65.1%), 싱가폴 (-53.4%), 대만(-46.2%) 등과 비교해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PER 역시 한국은 7.7배, 일본 10.3배, 홍콩 8.9배 수준으로 우리 기업은 상당한 경쟁력을 갖고 있고 기업의 가치도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거 주가 회복까지의 소요기간을 보면 바닥을 찍고 길어도 1년이면 전 고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IMF외환위기 때의 경우 지난 1998년 6월 저점 후 99년 7월 1년여만에 전 고점 수준을 회복했고 9.11사태 때도 9.11이후 2002년 3월에 6개월만에 전 고점 수준을 회복했다는 것이다.
카드사태때도 2003년 3월 이후 이듬해 4월에 전 고점 수준을 회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