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안증권 7천억원어치를 중도환매하기로 함에 따라 통안증권이 오랫만에 랠리를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은행채는 오히려 전일보다 높은 금리로 거래되는 등 양극화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다.
22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8%포인트 내린 4.98%에 거래되고 있다.
2년만기 통안증권수익률은 5.40%로 전일보다 22bp나 급락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23틱 상승한 108.46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통안증권 중도환매 호재를 바탕으로 그동안 국고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았던 통안증권리 강한 랠리를 펼치고 있다"면서 "하지만 은행채의 경우 전일 민평보다 15bp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는 등 은행채 매수세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관계자는 "최근 증권사들은 돈이 없으니까 국채선물을 주로 거래하면서 국채선물와 바스켓종목을 중심으로 강세를 펼치고 있다"면서 "증권사들이 보유한 은행채를 팔려고 해도 매수세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