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는 혈당측정기의 해외 수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쿠웨이트의 'CIGT&C'사와 1000만달러 규모의 조인트벤처(상호 미정) 설립을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하고 이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로 CIGT&C는 조인트벤처에 투자유치를 담당하게 되며, 케이엠에이치는 자사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글루첵, 글루첵슬림을 비롯 무채혈 혈당측정기 글루콜을 포함한 혈당측정기 제품 일체를 조인트벤처에 기술 이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사가 공동 설립하는 조인트벤처는 중동, 유럽, 아프리카 시장에 케이엠에이치의 혈당측정기 제품 일체에 대한 해외 시장 개발 및 생산을 책임지게 된다.
케이엠에이치 관계자는 "이번 계약조건으로 CIGT&C로부터 자사 혈당측정기 제품에 대한 중동, 유럽, 아프리카 시장 판권료로 우선 100만달러를 지급받을 예정"이라며 "조인트벤처 투자금 1000만달러 외에 CIGT&C는 케이엠에이치에 1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CIGT&C로부터 유치된 투자금 1000만달러는 향후 케이엠에이치의 미국 및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케이엠에이치 김기준 대표는 "현재 글로벌 기업들과의 전략적인 협업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조인트벤처 설립 추진 계약 체결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케이엠에이치의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자 수익구조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