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별 다른 재료를 찾지 못한 채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03%로 전일대비 보합권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2틱 하락한 108.14에서 움직이고 있다.
정부의 종합대책이 발표됐지만 기대 이상의 것이 아닌 데다 국고채 대책이 은행채 등 크레딧 문제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해 추가로 강해지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더욱이 토지공사가 6조원을 들여 기업 보유의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연금 자금이 적장 필요한 채권 매수에 사용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9.5원 상승한 1324.5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매니저는 "정부의 종합대책이 특별할 게 없고 국고채 바이백 등도 현재 크레딧문제를 겪고 있는 채권시장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다"면서 "특히 토지공사가 발행할 것으로 알려진 토지채를 국민연금이 사들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시장의 불안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들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