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미국 증시가 반등에 실패하면서 약세 마감했지만 5주 만에 처음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고, 한국과 호주 등이 금융안정 대책을 발표하면서 글로벌 위기 대응에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더했다.
대만 증시가 급락한 뒤 낙폭을 줄이기는 했지만 수면 위로 반등하지 못한 채 거래를 마감했고, 중국 증시가 수면 위아래를 오락가락하는 모습이다.
일본 증시는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후반들어서는 파나소닉이 급등하면서 상승 폭을 크게 늘렸고, 호주 증시도 장막판 상승세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미국 글로벡스 주가지수 선물이 약 2% 가까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오후 장세에 탄력을 붙이는데 기여하고 있고, 엔/달러는 102엔 선 돌파시도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오후 2시 24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241엔, 2.8% 급등한 8935엔을 기록 중이다. 오후들어 한때 8975엔까지 상승한 뒤 지수 9000선 돌파는 쉽지 않다고 판단한 듯 주춤했다.
홍콩 항셍지수가 631포인트, 4.3% 급등한 1만 5185에 거래되는 가운데, 호주 올오디너리지수가 153포인트, 3.9% 상승한 4098을 기록 중이다.
중국 3/4분기 성장률이 9%로 시장의 예상보다 낮게 나온 가운데,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약보합권으로 밀린 1926포인트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거래를 마감한 대만 가권지수는 28포인트, 0.6% 밀린 4931.84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4800선을 위협했던 수준에 비하면 낙폭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타임스(ST)지수는 전주말 대비 43포인트, 2.3% 상승한 1920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