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관계자는 17일 이와관련, "환매 연기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6주 이내 수익자총회를 열어 환매와 관련된 내용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 수익자총회일자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1~2주 이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CS자산운용은 지난 16일 파생상품펀드인 ‘우리CS헤지펀드인덱스알파파생1’의 환매를 중단키로 했다.
국내에서 펀드 환매중단은 지날달 파산한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관련 펀드를 제외하면 처음이다. 리먼 관련 펀드는 특수한 상황이었음을 고려하면 일반 펀드로는 처음 나타난 환매 중단사태라 파장이 클 전망이다.
우리CS측은 공시를 통해 "장외파생상품 가격 산정의 바탕이 되는 기초지수가 비정상적으로 급락해 펀드의 공정한 평가가 곤란하고 환매 청구에 응하는 것이 투자자들 간의 형평성을 해칠 우려가 있어 환매를 연기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