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3분기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컨센서스보다 낮을 듯
GS홈쇼핑의 3분기 취급액은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한 3,810억원으로, 이 중 TV홈쇼핑은 2,250억원(-6%,YoY), GS이숍은 1,180억원(-9%,YoY), GS이스토어는 45억원(-64%,YoY), 그리고 카탈로그는 340억원(-7%)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동사의 역신장률이 더 커진 이유는, 1) 소비경기 둔화로 8월 휴가와 9월 추석 기간 동안 TV부문의 객단가 및 구매 건수가 크게 감소했고, 2) 8월 올림픽 기간 중 GS이숍(종합쇼핑몰)의 취급액이 크게 줄어 들었으며(-20%,QoQ), 3) 카탈로그 발행부수 축소로 관련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167억원보다 훨씬 낮은 154억원(17%,YoY)으로 신장률이 큰 폭으로 둔화되었다. 이는 1) 취급액 감소의 영향으로 TV부문과 카탈로그 부문의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각각 0.5%p, 1%p 감소하였고, 2) 11번가를 중심으로 한 오픈마켓의 경쟁심화로 상반기 1.4% 수준을 유지하던 GS이숍의 영업이익률이 적자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 4분기 실적 전망
소비 부진, 온라인쇼핑몰 시장 경쟁 심화, IP TV 도입에 대비한 SO 디지털 마케팅 비용 증가 등 4분기 동사를 둘러싼 영업환경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동사의 취급액 감소세는 소폭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208억원으로, 보험매출 증가와 수익성 위주의 MD개편에도 불구하고, 예상했던 두 자리 수 증가가 아닌 전년동기대비 8% 수준의 영업이익 신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목표주가 89,000원으로 4% 하향 조정
최근 유통업 전반에 걸친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08년 동사의 PER과 PBR은 각각 5.8배, 0.8배 수준이며, 배당수익률 역시 5.9%에 달한다. 동사의 주식 거래량이 많지 않다는 점과 09년 2월말까지 진행될 36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고려할 때, 불안정한 주식시장 속에서도 동사의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배당시점이 임박하는 4분기에는 매력적인 배당주로서 투자를 고려해 볼 만하다. 당사는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3분기 영업실적 감소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89,000원으로 4% 하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