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애널리스트는 14일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2%, 76% 증가한 237억원, 4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실적은 "경쟁업체 부진에 따른 시장점유율 확대로 대형 LCD TV용 T-con의 출하량이 전년대비 28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내년에도 실적호전은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이와 관련, "내년 1/4분기와 2/4분기 가동 예정인 LG디스플레이의 8세대, 6세대 신규라인으로부터 T-con의 주문증가가 예상된다"며 "내년 초부터 TV용 T-con의 미세공정전환에 따른 원가절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 결함에 따른 제품 신뢰성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경쟁업체가 내년 상반기 이후에나 LG디스플레이로 제품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디스플레이 부품 및 소재업종에서 높은 기술적 경쟁우위를 기반으로 최고의 수익성 지속이 기대된다"며 "실적호전과 주가복원은 빠르게 전개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