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티는 7일 빠르면 연내 중으로 국내 표준 로컬 EMV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표준 로컬 EMV의 개발이 완료될 경우 로컬카드(국내카드)에 비자ㆍ마스터의 로고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 수백여억원의 로열티를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비자ㆍ마스터의 관련 기술을 사용하는데 따른 법적 분쟁 발생 소지도 차단할 수 있어 비용과 기술 등 여러부분에서 유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비티 관계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카드 COS(칩 운영 시스템)를 보유해 이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경쟁 체계를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기술 보유 기업"이라며 "최신 자바 버추얼 머신 기술로 개발한 COS는 `코나(KONA)'라는 브랜드로 전세계 20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케이비티는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하반기 실적전망과 관련, "올 상반기 매출액은 392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인 326억원을 이미 넘어섰다"며 "지난 4월 제시한 올해 매출 목표 720억원은 이변이 없는한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케이비티는 전자여권부문에서도 사업수행 전담기관인 조폐공사의 컨소시엄에 참여해 중국,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