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0원선을 찍은 이후에는 소폭 내려서면서 다소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당국의 개입성 물량이 나온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46분 현재 1263.10/50원으로 전날보다 39.60/40.0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253.00원으로 전날보다 33.30원 상승하고 있다.
달러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서 환율은 매도 물량 없이 일방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역외쪽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으며 거래가 그다지 없는 상황에서 매수세가 일방적인 흐름이 이어지자 환율은 급등세를 나타냈다는 분석이다.
시중은행 딜러는 "역외쪽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왔고 달러 매도 물량이 없는 상황에서 상승쪽으로 일방적으로 올라섰다"며 "고점 형성후 당국의 개입성 물량이 나오면서 현재 조금 빠지고 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당국의 개입이 나오면서 환율이 소폭 빠지고 있다"며 "일단은 상승추세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