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증시에서 에스원은 9시38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200원(0.35%) 오른 5만8000원에 거래됐다. 장초반 5만89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에스원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은 이미 국내 무인시스템 보안 시장을 선점했으며, 산업 특성상 향후 후발업체들의 시장 진입도 어려울 것"이라며 "외형 확장을 위한 무분별한 가입자 확보보다는 수익성이 좋은 고가 상품 중심의 영업활동에 집중하고 있어 최근 고객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ARPU 증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은 풍부한 현금성 자산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환원 정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03년에 400원이었던 현금배당은 지난해 1050원으로 확대됐고, 올해와 내년 현금 배당은 각각 1205원, 1374원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이미 전체 주식의 9.4%(1174억원)를 보유하고 있고, 대규모 투자는 향후에 없을 것으로 보이며, 영업활동에 따른 안정적인 현금흐름은 유지될 것"이라며 "이미 3000억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1000억원의 현금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