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대내외증권매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중장기 채권시장에서 1조 1177억 엔을 순매도했다.
9월 중순까지 7주 연속 순매수 이후 소폭 순매도로 돌아서더니 기말을 앞두고 대거 물량 처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순매도 규모는 베어스턴스 구제 금융이 실시된 직후인 3월 하순 이래 최대였다.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이번 대거 채권 순매도를 통한 차익실현의 배경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외국인들은 지난주 일본 주식시장에서도 2368억 엔 순매도했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주식시장에서 1148억 엔 순매수하고 해외채권도 3610억 엔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해외주식은 4주 만에, 해외채권은 3주 만에 각각 순매수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