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애널리스트는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0.6%, 2.1% 증가한 3712억원, 54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소폭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하회하는 배경은 '아리따움'출점에 따른 광고 및 마케팅 지원비용 등이 예상보다 더 지출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4분기 매출액은 11% 성장으로 2/4분기 16.8% 성장보다는 둔화됐으나 올해 들어 성장확대에 중점을 둔 영업전략 추진에 힘입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시현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3/4분기 매출성장율이 2/4분기 보다 둔화되는 이유에 대해 "전문점경로인 기존 '휴플레이스'를 단독 브랜드샵인 '아리따움'으로 전환하면서 기존 전문점 타사브랜드들의 재고처리 작업이 진행되며 매출감소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달부터 '아리따움' 470개점포가 본격 오픈되면서 매출이 회복돼 3/4분기 전문점 경로 매출은 전년대비 7~8%대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고가경로인 '설화수'의 안정적 고객확대와 '헤라' 리뉴얼에 따른 신규소비 증가로 백화점 경로에서는 20% 이상 높은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방판 경로에서도 다이어트 건강식품인 '슬리머젝스'까지 가세하며 6% 대 안정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한방화장품 '한율'의 판매호조 및 '라네즈, '한율'의 고가신제품 라인 확대로 할인점 경로에서도 전년동기대비 30% 대의 고성장세가 시현될 것이라는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