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한때 1230원대로 폭등하면서 채권시장에 불안심리가 엄습했으나 차츰 냉정을 찾으면서 정부가 유동성확대 금리인하 같은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이로인해 매도플레이에 나섰던 기관들이 숏커버를 했고 채권금리는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3호)는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5.93%,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8-4호)는 0.05%포인트 하락한 5.96%에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8틱 상승한 105.32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미국의 금융위기에서 파급된 국내 신용경색이 심각하다"면서 "정부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인하, 유동성공급 확대 같은 거시대책과 함께 자금경색이 심한 분야에 대한 미시적인 대책을 동시에 내놓아야 할 때가 된 듯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