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여러 가지 정황을 감안할 때 KTF의 신임 CEO로 현 KT의 서정수 부사장이 선임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합병을 빠르게 단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T-KTF 합병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결합서비스로 인한 자연스런 요금인하에 부합한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다음해 1/4분기에 실제 합병이 이루어진다는 가정 하에 살펴본 합병 KT의 수익성은 효과적인 유무선 결합서비스, 미디어영역으로의 확대 등 합병이후 연간 3% 내외의 매출액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합병시너지로 오는 2009년과 2010년의 영업이익 순증효과는 각각 1320억원, 216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합병을 계기로두 회사 모두 매우 긍정적인 요인들이 불거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현저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KTF 뿐만 아니라 KT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매수 전략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