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자산운용은 24일 "10월 글로벌 경기는 ▲ 불확실성이 제거되지 않은 인플레이션 ▲ 자원보유국과 이머징 중심의 환율 상승 ▲ 각국별 금리정책 사이클 차별화 등으로 불안요소가 여전하다"면서 "이에 따라 주식시장은 조정이 예상되나 채권시장은 당분간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점진적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다음달 국내 실물경제는 수출이 내수를 상쇄하며 완만히 하강할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유가하락과 환율상승 사이에서 불안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금융부분은 미국 신용위기 심화에 환율이 상승하는 등 글로벌 불안정에 민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르덴샬 측에서 채권시장의 강세를 전망한 것은 선진국 국채가 경제성장둔화를 배경으로 추가 강세를 보이고 주식시장 약세와 변동성 증가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어 푸르덴셜은 미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의 CDS 스프레드가 축소될 때까지 어느 정도 보수적인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는 글로벌 경기둔화를 촉발시켰던 미국 주택 가격은 단기적으로 반등하기 어려워 보이며 이에 따라 신용안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전망되어 시장의 조정은 추가적으로 이어지리라고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급락에 따른 가격매력에 의해 반등가능성과 현재의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