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소문으로만 떠돌던 이런 택배업계 여러가지 '설(設)'들이 현실화 되자, 택배업계에서는 최근 나도는 여러 설들도 조만간 표면화 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택배업체 가운데 하나인 A사가 또다른 업체에 매각될 것이란 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미 두 기업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사까치 마쳤다는 매우 구체적인 내용이다.
물론 해당기업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 부인했다.
또 지난해 Y택배를 인수한 모 기업은 처음부터 택배부문을 재매각하기 위해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 외에도 얼마전 부터 택배업계에서는 후발택배기업들 중 일부기업의 사장이 교체될 것이란 소문도 무성하다.
R 택배 사장은 올해 내에 흑자전환을 이루지 못하면 자진사퇴하겠다며 사표까지 써놓았다는 후문이다.
택배업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올해초 나왔던 택배업계의 여러 루머들이 현실화 되면서, 최근 떠도는 여러 소문들도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