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증시에서 삼성중공업은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850원(6.39%) 오른 3만800원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영국 FLEX LNG사로부터 6334억원(5억5000만달러) 규모의 LNG FPSO상부설비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중공업은 영국 FLEX LNG사로부터 올 3~4월 4척의 하부설비를 수주받았으므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3척의 상부설비를 수주할 전망"이라며 "수주가 예상되는 3척의 금액은 15억달러 가량"이라고 설명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삼성중공업의 총수주금액은 103억달러, 수주잔량은 445억달러"라며 "선박과 해양 등 주력부문에서 차별적인 수주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도 "삼성중공업이 최근 올해 신규수주 목표를 기존의 1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한 것은 일반적 우려와 달리 국내 대형조선사들이 시장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