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사흘째 하락한 가운데 장중에는 유로화 대비로 1년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장 막판에 약세로 돌아섰다.
한편 미국 증시가 막판 급반등하면서 엔/달러는 106엔 부근에서 107엔 선을 회복, 엔화 대비 약세 폭을 줄였다. 전날 엔화 매수에 따른 포지션 매물도 나왔다.
(단위: 달러, 엔, 스위스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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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EUR/USD USD/JPY EUR/JPY GBP/USD USD/CHF AUD/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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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3991.... 107.61.... 150.59.... 1.7527.... 1.1378.... 79.84
11일 1.4012.... 107.11.... 150.10.... 1.7576.... 1.1366.... 8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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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최근 달러화는 엔화와 유로화 대비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 경기 우려와 리먼브러더스의 생존 여부의 불확실성 그리고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등의 재료로 달러화는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다.
반대로 상품가격 하락세와 연동된 달러 강세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이 가운데 엔화 대비로는 106엔 초반까지 하락했으나, 유로화 대비로는 최근 추세를 따라 한때 1.39달러 선이 무너질 정도로 장중 강세를 이었다.
다만 달러화가 막판 유로화 등 고금리 통화 대비로 약세 전환하면서 최근 엇갈림은 일단 주춤했다.
이 가운데 엔/유로는 147엔까지 급락했다가 낙폭을 크게 줄여 105엔 선을 유지했다. 일본 엔화는 크로스통화 대비 포지션 매물이 출회된 것이 달러화 대비 강세를 억제하는 배경이 되었다.
한편 수입물가가 하락하고 무역수지가 악화되면서 연내 금리인하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이 대두된 것은 유로화 대비 약세 전환의 일부 요인이 됐다. 이 재료가 증시 반등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엔화 대비 낙폭 축소의 재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