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은 1080원 중후반부터 꾸준한 하방경직성을 보였고 장후반 1090원선 중반까지 올라서는 전약후강 흐름을 나타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5.50원으로 전날보다 5.80원 하락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9월물은 1088.50원으로 전날보다 15.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093.00원으로 출발했지만 낙폭이 확대되면서 108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지만 오후들어 낙폭 과다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이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오전 중 외환당국의 개입이 나왔다는 추측이 제기된 가운데 업체 네고 물량 등에 대한 경계감이 꾸준했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주춤한 영향도 일부 작동했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최근 흐름에 비해 변동성을 다소 줄여가고 있지만 여전히 방향성 탐색구간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