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원정희 기자] 국내외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및 국내진입을 촉진시키고 도와줄 '금융중심지지원센터(Fn Hub Korea)'가 9일 문을 열고 공식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3시 전광우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감원장 및 국내외 금융회사 대표를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한국은행, 각 금융협회 극 국내외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감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가 외국 금융회사 국내진입 및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도모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상했다.
센터 조직은 금감원 부원장이 센터장을 겸임하고, 지원단장 1명(금융위 국장), 부센터장 1명 등으로 구성된다. 기능별로 외국사지원팀, 해외진출지원·홍보팀, 금융환경개선팀 등 3개팀을 설치,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국내진출을 추진중이거나 이미 진출한 외국금융회사, 외국진출을 추진중이거나 이미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이다.
센터는 이들의 해외진출, 국내진입 혹은 국내 영업과 관련한 인허가 및 애로·건의사항 접수·처리 등을 지원한다.
출입국, 세무, 교육 등 금융관련 사항 이외에 일반 행정서비스도 제공하며 주요 진출대상국의 금융관련법령, 금융시장 상황, 인허가 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금융관련법규 등에 대한 유권해석 요성에 대해 신속한 서면답변 서비스도 해준다.
국내진입과 해외진출과 관련된 인허가 및 건의사항은 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애로사항 등의 제출방법은 전화, 이메일, 직접방문 등이 모두 가능하다.
전용 웹사이트(www.Fnhub.go.kr)를 통한 온라인 제출 및 실시간 상황 조회도 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센터가 직접 또는 유관기관에 의뢰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직접 민원인에게 통보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3시 전광우 금융위원장, 김종창 금감원장 및 국내외 금융회사 대표를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서울재팬클럽, 한국은행, 각 금융협회 극 국내외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감원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가 외국 금융회사 국내진입 및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함으로써 우리나라 금융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금융시장의 선진화를 도모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의 국제적인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예상했다.
센터 조직은 금감원 부원장이 센터장을 겸임하고, 지원단장 1명(금융위 국장), 부센터장 1명 등으로 구성된다. 기능별로 외국사지원팀, 해외진출지원·홍보팀, 금융환경개선팀 등 3개팀을 설치, 운영한다.
지원대상은 국내진출을 추진중이거나 이미 진출한 외국금융회사, 외국진출을 추진중이거나 이미 진출한 국내 금융회사이다.
센터는 이들의 해외진출, 국내진입 혹은 국내 영업과 관련한 인허가 및 애로·건의사항 접수·처리 등을 지원한다.
출입국, 세무, 교육 등 금융관련 사항 이외에 일반 행정서비스도 제공하며 주요 진출대상국의 금융관련법령, 금융시장 상황, 인허가 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금융관련법규 등에 대한 유권해석 요성에 대해 신속한 서면답변 서비스도 해준다.
국내진입과 해외진출과 관련된 인허가 및 건의사항은 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애로사항 등의 제출방법은 전화, 이메일, 직접방문 등이 모두 가능하다.
전용 웹사이트(www.Fnhub.go.kr)를 통한 온라인 제출 및 실시간 상황 조회도 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센터가 직접 또는 유관기관에 의뢰해 처리하고 그 결과를 직접 민원인에게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