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인터넷뱅킹, 사이버트레이딩 등 모든 전자금융거래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IE8.0 종합대책반’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IE 8.0은 인터넷 검색도구로 기존 IE 7.0의 구조를 대폭 변경하여 인터넷 사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개선한 웹브라우저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IE 8.0체계 하에서는 액티브엑스(Active X)의 사용이 제한돼 현재 모든 전자금융거래에서 사용하는 키보드보안프로그램 등이 작동되지 않아 인터넷 뱅킹 등이 마비될 수 있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액티브엑스란 MS사가 개발한 것으로 다양한 일반 응용프로그램들과 웹사이트를 연결시키기 위해 제공되는 기술이다.
금감원이 가동한 대책반은 은행, 증권사, 보험사, 신용카드사 등의 금융기관과 MS사, 금융정보공유분석센터(금융ISAC) 및 금융보안연구원 등 총 15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약 3개월간 종합적인 문제 유형 분석, 대응방안, 적용 테스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달 IE 8.0으로 영향을 받는 모든 전자금융거래 유형 분석을 시작으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08.9~11월)할 계획이다.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각 금융회사별 관련 프로그램 수정 및 테스트 를 11월 실시하고 각 금융회사별 테스트 결과에 대해 IE 8.0 대책반에서 종합테스트를 실시해 이상 유무 확인(12월)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