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측은 "이번 장애는 일식이 위성의 자세제어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런 현상은 춘,추분 전후 각 20여일씩 태양-지구-위성이 일직선상에 위치할 때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애는 위성체 공급사인 탈레스와 합동으로 자세 교정작업을 진행해 오후 1시30분에 자세를 교정했으며, 각 중계기와의 테스트를 거쳐 오후 3시 54분부터 서비스를 정상화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무궁화5호 위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 중 사내방송, 종교 중계방송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며 "이 고객들에게는 이용약관에 따라 보상할 계획" 말했다.
한편 KT는 앞으로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제작사와 원인을 정밀히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