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차의 투싼, 아반떼과 미국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추천할 만한 차'로 선정됐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미국 중고차 평가 전문기관인 켈리블루북(Kelly Blue Book)사는 지난 3일(현지시각) 투싼과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를 '2008년 Back To School Car'의 신차 및 중고차부문에 각각 선정했다.
켈리블루북의 'Back To School Car'는 신학기 시작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차량 구매시 참고할 수 있도록 매년 발표하는 자료다.
안전성, 실용성,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 등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반영해 선정한다.
2008년형 투싼은 학생들의 경제력을 감안한 최고의 연비와 함께 편의성, 실내공간 활용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신차부문 톱 10에 선정됐다.
투싼은 후방충돌시 목 부위의 상해를 경감시키는 액티브 헤드레스트와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6개의 에어백 등 안전사양과 함께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AUX단자 등 학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제공한다.
2006년형 아반떼는 품질 면에서나 내구성 면에서 모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중고차 부문 톱 10에 선정됐다.
아반떼는 앞서 미 도로교통 안전국 및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평가한 최고의 안전성에서도 혼다 시빅, 도요타 코롤라 보다 공간 활용성에서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켈리블루북의 이번 결과는 현대차의 한층 성숙된 품질경영을 통해 현지 고객들의 선호사양을 철저하게 반영한 결과"라며 "이번 결과를 통해 현대차의 중고차 잔존가치와 브랜드 이미지 향상으로 미국 현지 판매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를 발표한 켈리블루북은 1926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미국 최대 중고차 평가전문기관으로 싸이트 방문자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차 구매자의 53%, 중고차 구매자의 55%가 차량구매시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