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를 하향한 이유는 올해 예상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보다 17% 하향 조정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정업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최근 달러 강세 현상에 따른 국제 비철금속가격의 하락과 3/4분기 실적 부진 우려 등으로 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문 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오는 10월부터 아연 고시가격이 상승하는 등 제품단가 회복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4/4분기 실적은 다시 호전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아연고시가격이 이달 199.7만원/톤 보다는 높을 것"이라며 "오는 10월의 아연고시가격은 207만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국제 아연가격은 중국의 아연 순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세계 철강생산량이 점차 성수기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돼 재차 상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분기 실적은 3/4분기 부진세를 보인 후 오는 4/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3/4분기 실적은 로보수와 전반적인 국내외 비철금속가격의 하락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4/4분기 실적은 성수기에 따른 생산량 및 판매량 증가, 제품 판매단가 회복 예상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