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GS칼텍스가 업계 최초로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인 하이플러스카드(이동웅 사장)와 손을 잡고 보너스카드를 통해 차량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2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나완배 사장(정유영업본부장)과 하이플러스카드 이동웅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칼텍스보너스카드-하이플러스카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제휴는 GS칼텍스 보너스카드의 고객 혜택 차별화와 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GS칼텍스는 보너스카드와 하이플러스카드의 혜택을 결합해 GS칼텍스 주유소 충전소에서는 GS칼텍스 보너스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하이패스 플러스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GS칼텍스 보너스카드 적립 포인트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칼텍스 매장에서 하이플러스카드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주 고객인 차량이용자들이 한 장의 카드로 주유·충전·고속도로 통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유 및 통행 시 편의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GS칼텍스 나완배 사장(좌)과 하이플러스카드 이동웅 사장(우)이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나완배 사장(정유영업본부장)과 하이플러스카드 이동웅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S칼텍스보너스카드-하이플러스카드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양사의 제휴는 GS칼텍스 보너스카드의 고객 혜택 차별화와 도로공사의 하이패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GS칼텍스는 보너스카드와 하이플러스카드의 혜택을 결합해 GS칼텍스 주유소 충전소에서는 GS칼텍스 보너스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하이패스 플러스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GS칼텍스 보너스카드 적립 포인트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GS칼텍스 매장에서 하이플러스카드를 충전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주 고객인 차량이용자들이 한 장의 카드로 주유·충전·고속도로 통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유 및 통행 시 편의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GS칼텍스 나완배 사장(좌)과 하이플러스카드 이동웅 사장(우)이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