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2일 "9월 위기설이 진정되어야 투자심리가 돌아설 것"이라며 "최근 급락으로 저가매수의 욕구가 생길 수 있으나 아직을 장세를 좀 더 관망하면서 바닥을 확인한 뒤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선엽 연구원은 전날 국내시장의 급락이 9월 위기설과 환율 급등 등 내부악재가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투신을 비롯한 기관과 개인투자자가 대규모로 매도에 나선 것에 주목했다. 이들의 매도는 국내투자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드러낸다면서 이중 개인들의 시장이탈은 펀드 환매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9월 위기설이 진정되어야 투자심리가 돌아설 것이며 위기의 발단인 외국인 채권만기일과 선물 만기일이 도래하는 다음 주가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중 바닥 형성 등 바닥을 확인하고 사더라도 바닥권과 비슷한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무리한 바닥찾기를 단행할 때가 아니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