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지난해 말부터 지난달 28일까지 10대 그룹사 소속 상장사에 대한 외국인들의 주식보유 증감을 조사한 결과, 외국인들은 이 기간 동안 LG마이크론 주식비중을 8.82% 늘리며 13.47%까지 확대했다.
이어 SK, 금호석유, 금호타이어, 삼성정밀화학 순으로 주식을 매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기간 외국인들의 하나로텔레콤 보유지분은 45.35%나 급감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고 대한통운, HMC투자증권, 금호산업, SK케미칼, 크레듀도 10% 넘게 주식비중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10대 그룹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진그룹 보유지분을 소폭 늘렸고 GS그룹 보유비중은 6% 넘게 감소했다.
한편 10대 그룹사의 외국인 주식보유 금액은 103조 4087억원으로 지난해말 142조 4299억원 대비 39조 212억원, 27.40% 감소했고 시가총액 기준 외국인 주식보유 비중은 지난해 말 32.83%에서 2.15%p 감소한 30.68%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