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8월31일 오후 6시49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대우증권 서철수 선임연구위원
: 3년국고채 5.50-5.80%, 5년국고채 5.60-5.90%
은행채를 중심으로한 크레딧 시장이 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확실하게 달라지는 모습이 확인된다면 호재가 된다.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국채가 9~10일 만기도래한다. 만기 이후 외국인이 재매수하느냐, 털고 나가느냐도 변수다. 환율과 유가는 늘 변수지만 큰 변동이 없다고 가정한다면 3/4분기가 인플레이션 고점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리 방향성은 아래쪽일 것이다. 다만 금리 레벨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
◆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55-5.85%, 5년국고채 5.65-5.95%
전체적으로 흔들림은 있을 것 같지만 경기로 눈을 돌릴 때가 된 듯하다. 주변상황을 보면 물가 환율 경기 주식이 변수다. 상호 충돌하고 있다. 물가와 환율 쪽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다가 경기와 주식 쪽으로 관심이 이동하는 듯하다. 소비자물가가 5%대만 나오면 심리는 회복될 수 있다. 저가매수로 관심이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9월 중에는 경기 쪽으로 관심이 돌아갈 것으로 본다. 9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 같다. 코멘트는 경기를 아울러주는 쪽이 될 듯하다. 환율 채권 주식이 모두 약한 트리플약세가 금융위기설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은이 해야할 역할은 환율의 스무딩오퍼레이션과 금리급등을 막는 것이다. 금통위 코멘트는 금융위기설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는 쪽으로 나올 것으로 본다.
◆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채권운용팀장
: 3년국고채 5.50-6.10%, 5년국고채 5.55-6.15%
변동성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근거는 국채나 은행채, 회사채, 특수채 발행도 많고 만기도 많다. 강세요인으로는 크레딧 스프레드가 안정되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다. 은행채에 장기투자기관의 분할매수세도 들어오고 있다. 경기는 중립이다. 소비자판매, 설비투자 등은 좋다. 막연히 나빠질 것으로 보기에는 조금 더 봐야 한다. 수급은 불안하다. 약세요인이 더 많아 보인다. 환율, 물가 등이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확대된 스왑베이시스, 신용경색도 문제이다. 9월 1일부터 국고채 금리가 기술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국고채 5년, 10년은 벌써 상승 전환됐다. 9월달에는 변동성을 함부로 예측하기 힘들다. 올해 중에 가장 클 수도 있다. 미리 준비가 됐다면 피해갈 수 있지만 변동성은 크다.
◆ 신한은행 김경일 부부장
: 3년국고채 5.50-6.0%, 5년국고채 5.50-6.10%
9월 위기는 없을 것 같다. 외환 쪽을 바라보는 곳은 불안하게 보는 듯하다. 외환이 불안하면 금리가 올라갈 수도 있지만 별게 없으면 불확실성 해소로 볼 수 있다. 최근 은행채가 안정돼 있다. 환율 외에는 악재가 별로 없다. 수급도 괜찮다. 9월 금융위기설로 자금집행을 하지 않았던 곳에서 자금을 집행할 수도 있다. 물가가 5%대로 나오고 산업활동도 별로 좋지 않다. 앞으로의 화두는 경기로 돌아설 수 있다. 환율만 급등하지 않으면 매수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금리하락을 준비하는 달이 될 것 같다. 9월 기준금리는 동결할 것으로 본다.
◆ 신한BNP자산운용 변영호 차장
: 3년국고채 5.60-5.95% 5년국고채 5.65-6.00%
시기적으로는 9월 10일이 국채만기일인데 외국인의 채권 만기로 달러유동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고 그 이틀 후 금통위가 있다. 이외에는 시장을 위든 아래든 변동시킬 건 환율 밖에 없다. 여태까지 환율을 끌어올린 게 달러유동성 문제이기 때문에 환율 안정되면 외환시장도 안정될 것이다. 금통위에서 시기적으로 안정적인 코멘트만 준다면 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될 것이다. 국고채금리가 정책금리 대비 50bp 수준인 것이고 여기에 통화정책 변경 가능성이 쏠리지 않으면 5.75%을 놓고서 위아래 등락 될 것이다.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