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이번 평가는 C&상선의 관계사인 C&중공업이 조기상환청구된 제132회 전환사채의 상환자금을 적기에 확보하지 못하면서 촉발된 그룹 전반적인 신인도 저하, 유동성 위험 확대 등의 부정적 영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C&룹은 현재 계열사간의 상호지급보증 및 자금대여 등을 통해 그룹내 계열사간 신용위험이 공유되어 있는 상황이며, C&상선 역시 올해 6월말 현재 지급보증(305억원), 담보제공(120억원) 및 대여금(273억원)을 C&중공업에 제공하고 있는 실정.
이에 따라 한국기업평가는 "C&상선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하고, 향후 C&그룹의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계획에 대한 이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C&그룹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