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하반기와 연간 영업이익 하향 조정, 반면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 전망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3.6% 증가한 184억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기존 203억원 대비 9.6% 하향 조정한 것이고, 창립 기념 단기 프로모션 진행, 사옥 입주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제반 비용(물류비, 인쇄비 등) 증가, 소비심리 악화 등을 추가로 감안하였기 때문이다.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한 248억원을 전망되고, 기존 259억원 대비 4.2% 하향 조정. 이것은 내수 경기, 소비심리 등이 기대와 달리 빠르게 회복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동기 대비 30.6% 증가한 925억원으로 기존 956억원 대비 3.2% 하향 조정한다. 하반기와 연간 영업이익의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전략에 따른 실적 개선 추세는 훼손되지 않고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 지분법평가손익은 1/4분기가 저점,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 전망
지난 1/4분기 지분법평가손익은 36억원 손실이었고, 2/4분기는 50억원 이익으로 전환했다. 이는 CJ헬로비젼(전 CJ케이블넷)의 디지털 전환 프로모션 강도의 약화, 동방CJ홈쇼핑의 높은 이익 증가, BSI의 손실 축소, MBC드라마넷의 이익 증가 등에 기인한다. 이는 3/4분기와 4/4분기 지분법평가손익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CJ헬로비젼 경우 올해 디지털 가구 목표가 53만인데, 이미 상반기에 47만 가구를 달성해 하반기 프로모션 부담이 경감될 전망이다.
또 BSI도 드림씨티의 디지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손실이 축소될 전망이다. 올해 지분법평가손익은 지난해 178억원 손실에서 18억원 이익으로 전환되고, 오는 2009년에는 117억원 이익으로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성장 모멘텀으로서 해외 홈쇼핑 사업에 주목
국내 사업은 수익성 전략으로 안정적 이익 창출,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역량 축적 등에 주력하고 성장 모멘텀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사업에서 장기적으로 구체화될 전망이다.
국내 4조원의 홈쇼핑 시장을 감안할 때, 성공적 해외 진출은 전사적 측면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높은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미 동방CJ홈쇼핑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3/4분기 이후에는 해외 사업 확대의 새로운 계획이 제시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1000원 유지
CJ홈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1000원을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수익성 경영으로 안정적 이익 모멘텀 전망, 앰플온라인 청산, CJ헬로비젼, BSI, 동방CJ홈쇼핑 등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평가이익 증가 기대, 동방CJ홈쇼핑의 매출 성장과 이익 본격 창출로 중국 사업의 성과 구체화와 이를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 전망, 현재 시가총액에 MSO 지주회사의 지분가치가 과소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