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여전히 물가 안정을 정부의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조했다.
28일 김동수 차관은 'BBS 라디오 아침저널' 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환율이 최근에 많이 오르고 있는데 정부의 환율 정책은 기본적으로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반영돼 움직이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외환시장이 수급 등에 동요되지 않도록 주시하고, 이미 외환시장의 쏠림현상 나타나지 않도록 조처해 왔고 앞으로도 급변동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정부가 어떤 인위적인 의도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 경제 펀더멘털이 적극 반영됐는지, 외환시장 수급이 정상적으로 반영되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보는 것"이라며 의도성 있는 개입은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어 그는 소비자 물가와 관련해 "안정과 성장은 수레바퀴와 같아 어느 것 하나도 놓칠 수 없지만 최우선으로 고통분담 차원에서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8월 소비자물가는 현재 시점서 구체적인 수치 제시하기 어려우나 7월 이후 국제유가 20% 정도 하락된 점이 반영되고 밀가루 등 생필품 가격 인하된 것을 감안하면 전체적으로 7월 보다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내년 경기와 관련, "여러가지 정책적인 노력 기울이고 있고 국제적 상황이 올해보다 나아지지 않겠느냐"며 "유가, 달러 강세, 국제금융불안 등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예상했다.
이밖에 김 차관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공기업선진화 방안은 공청회라던지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 충분히 거쳐 최종 확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