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6.33포인트, 0.42% 하락한 1495.78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전날 종가보다 1.67% 하락한 1477.04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프로그램 매수세가 유입되며 1490선을 회복한 뒤 횡보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1930여억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1320여억원과 820여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500여억원의 차익매수와 570여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070여억원 순매수다.
상승업종과 하락업종이 혼조인 가운데 통신과 은행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큰 반면 증권과 전기전자는 상대적으로 많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국민은행이 2% 이상 상승하고 한국전력 SK텔레콤 현대차 등이 2% 가까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가 2% 이상 하락하고 현대중공업도 1% 넘게 빠지고 있다.
박소연 한국증권 연구원은 "국내증시는 오늘 직전 저점을 테스트할 것"이라며 "미국불안도 있지만 국내에서 환율이 급등하고 금리 스프레드가 벌어지면서 내부적인 불안감도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