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주가는 3300원(2.30%) 하락한 14만200원을 기록하며 연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다음 주가 역시 1400원(2.30%) 내린 5만9600원을 기록해 사흘 연속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포털업계 3위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컴즈 주가도 400원(3.21%)하락한 1만2050원을 기록하며 닷새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털업계 관계자는 “최근 시장의 하락과 연이어 발생하는 악재가 포털주들의 발목을 잡고있다”며 “규제리스크로 인한 향후 불확실성이 투자자들을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며 정부정책에 불만을 토로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포털업체들의 하락세를 규제리스크로 인한 영향도 적지 않다”며 “이와 더불어 3/4분기 인터넷 산업 둔화로 인한 실적에 대한 우려도 주가하락의 또 다른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언론관계법 개정은 현재 구체화된 사항이 아니므로 장기보다는 단기적 관점의 악재”라며 “포탈업체들은 3/4분기에 바닥을 잡고 4/4분기 이후부터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