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애널리스트는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출하액이 올 4/4분기를 기점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삼성전자 Valuation 배수의 점진적 상승 예상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 및 전세계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 추이와 동행 중인 삼성전자의 주가와 P/B 배수는 지난 7월의 저점인 54만원, 1.6배 수준에서 이미 중장기 바닥을 확인한 것으로 보이고 3Q말, 4Q초부터는 큰폭은 아니더라도 점진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50만원대 중반에서는 동사 주식에 대한 저점매수 관점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 반등 전망
한국 IT 산업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주가 및 Valuation 배수는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 추이와 동행한다. 최근 횡보, 하락세를 지속 중인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은 중장기 측면에서 올해 7월, 8월 경에 바닥을 형성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는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GDP와 한국의 IT 수출액 간 비례관계 및 각국의 향후 GDP 전망치를 감안해 올해와 내년의 한국 IT 수출액을 추정해보았다. 이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의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은 각각 9%와 13%를 기록하고 3Q말, 4Q초부터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IT 수출액 YoY 성장률과 동행 중인 삼성전자의 주가 및 P/B 배수 역시 동일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 전세계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 반등 예상
삼성전자를 포함한 한국 반도체 주가는 전세계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과도 동행한다. 지난해 4Q에는 최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가격 급락으로 Memory 반도체 출하액이 크게 부진했으며 이에 의한 기저효과로 올해 4Q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을 3개월 선행 중인 반도체 장비 BB Ratio는 6월과 7월에 반등하여 3Q말, 4Q초 Memory 반도체 출하액 YoY 성장률 및 반도체 주가의 상승을 암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