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한 데다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하면서 강보합으로 시작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1045원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강세 폭은 크지 않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5.86%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 5년만기(8-1호)국채수익률은 5.94%로 보합에서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2틱 상승 출발 후 현재는 5틱 상승한 105.48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 배럴당 90센트, 0.79% 하락한 112.87 달러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현재 전일대비 1.2원 하락한 1045.7원에서 움직이고 있다.
여전히 은행채, 환율 등이 시장에 주요 이슈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이 강세 흐름을 이어가기에는 쉽지 않다는 시각이 많다.
은행권의 한 채권딜러는 "시장에 여전히 은행채, 환율 등이 이슈"라면서 "국채선물로는 105.50 트라이가 한 차례 이뤄질 것 같고 아래로는 105.37선을 지지선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