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대우조선해양 인수시 재무구조 악화 가능성을 해소했고, 사업영역과 관련된 M&A를 통해서 시너지 극대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참여하지 않는 대신 신규사업 진출과 기존 핵심사업 집중을 통해 글로벌 건설중장비업체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글로벌 건설중장비 시장에서 제품라인업(광산용제품에서 미니굴삭기까지)구축을 위한 핵심부품 소재 및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대형 굴절식 덤프트럭(ATD; Articulated Dump Truck)업체인 노르웨이 목시(비상장사) 엔지니어링사를 5500만 유로(853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는 "목시는 23-46톤급의 굴절식 덤프트럭을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에 판매법인 및 연구개발센터가 있다"며 "작년 매출액은 833억원으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덤프트럭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시의 생산대수는 500대(대당가격은 2억~3억원 수준)이지만 향후 1000대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