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6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7일 오후 9시 26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27.20~1048.3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20.00원, 최고 103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40.00원, 최고 105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동운 과장
: 원/달러 환율 1030.00~1050.00원 전망
1040원이 중요한 분수령이다. 이 선에서 당국이 개입은 안하면 올라갈 것이 분명하다. 최근 당국은 NDF시장에서도 개입을 하고 있다. 당국이 환율을 그대로 두면 1050원 테스트하는 장세 나올 것이다. 글로벌 달러화는 계속갈 것으로 보이고 국제유가는 내려가는 추세다. 미국 증시가 살아날 것으로 보여 달러화는 이번주도 강세로 갈 것이다. 일단은 개입 나왔던 레벨인 1050원 이상에서는 상승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1050원은 강력한 저항선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주도 역시 휴가 시즌으로 거래량은 적어 큰 폭의 변동성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부산은행 최근환 차장
: 원/달러 환율 1020.00~1040.00원 전망
환율은 지속 상승하고 있다. 유가 안정,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인한 요인 있을 것이다. 네고 물량이 좀 실릴 가능성이 있고 정부의 의지가 좀 강해 경계심을 가질 필요는 있다. 공격적인 역외쪽 매수세는 좀 들어들 가능성이 있다. 역외쪽은 이익실현을 하는 것이다. 역외는 숏포지션이 기본인 것으로 보인다. 역외쪽은 현재 가격대에서는 매수 주춤해질 가능성은 커보인다. 뚜렷한 변수가 없어서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증시 악화로 투신권 헷지물량의 경우는 큰 물량은 아닐 것으로 보여 결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진 않는다. 대외여건은 환율하락에 우호적인 여건도 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원/달러 환율 1028.00~1050.00원 전망
달러 공급처가 없다. 계속 상승할 것이다. 특별한 변수는 없고 수급상 수요 우위인 흐름이다. 외국인 증시 움직임도 멈춰있다. 국제유가 빠지다 반등세로 돌았다. 글로벌 증시도 안좋고 지표도 좋지 않다. 중국쪽 증시가 안 좋아 투신권 헷지 수요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환율의 상승 요인으도 작동할 것이다. 당국이 개입 없이는 상승세가 유지될 것이다. 당국도 최근 3~4정도 상승은 좀 지켜보는 모습이다. 당국이 일정부분 막는 모습도 있지만 결제들이 막판에 몰려 장 막판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말 막판에 당국의 알박이로 1040원이 막혔지만 이 레벨이 그리 큰 의미가 있는 레벨은 아닌 것으로 보여 환율은 1050원 부근까지 상승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 원/달러 환율 1030.00~1050.00원 전망
지난주 지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 분위기는 이어질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급상 달러매수 우위다. 외환당국의 매도 행태가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공격적인 달러 매도를 보이지는 않고 있다. 당국은 스탠스 조절만 하고 있다. 매매주체들도 롱으로 잡고 버티고 있는 형국이다. 여론이나 물가 때문에 당국은 환율을 내리기는 하겠지만 10원 이상 급락 시키는 행태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의 경우 시장의 큰 재료는 없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는 있지만 외환당국의 움직임이 중요하다. 매매주체들도 롱마인드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관들은 숏을 들고 버티기 보다는 롱을 들고 있는 것이 좋아 보인다. 지금 분위기에서는 위쪽으로 베팅해야 하는 분위기다. 롱을 들고 버티어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중국 증시 급락으로 투신권 헷지 물량이 예전만은 확실히 못하지만 수급이 팽팽한 상황에서는 롱마인드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큰 물량은 아니여서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번주는 거래량이 늘 수는 있지만 시장에 영향을 끼칠 큰 변수가 없다는 점은 여전하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025.00~1050.00원 전망
전체적인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다. 한은의 스탠스도 변화가 있었다. 거기에다 미국발 신용위기 이어지고 있다. 상승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커보인다. 최근 당국은 NDF에서 개입을 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지난주말도 종가관리성 당국 매도세가 있었던 추측된다. 1040~1045원선에서 당국이 상승속도를 줄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주목해야 한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인해 대형기관들이 포지션을 전환해 이러한 점이 대대적인 방향선환인지를 알아야 한다.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베팅하는 경우에는 환율도 상승 분위기를 이어간다고 봐야 할 것이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030.00~1050.00원 전망
달러수요가 우위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국의 종가관리성 매도개입으로 1040원선 진입에는 실패한 모습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둔화 우려와 신용위기 재부각으로 증시 조정장세가 지속된다면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1040원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외환보유고 감소로 부담을 안고 있는 당국의 개입은 환율 상승속도 조절용으로 제한될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다만 7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50억달러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1040원선 위에서 환율 단기고점 인식이 부각될 경우 수출업체 네고 유입으로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