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은 삼성전자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공법으로 투명한 TV 블랙 베젤 내에 로즈 레드 컬러(장미색)가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다양한 색상과 분위기가 표현돼 크리스털 공예 작품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다.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 LCD TV 라인업의 대표 제품으로 120Hz 풀HD 최상급 프리미엄 제품군인 보르도 650, 750 LCD TV를 출시하는 등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연초부터 세계 TV 시장이 치열한 가격 인하 경쟁에 휩싸여 삼성전자의 전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마저 제기되는 분위기였다.
다만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 LCD TV는 세간의 우려를 씻고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급 제품 대비 같은 기간 2배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삼성전자가 3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향해 순항하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미국에서는 크리스털 로즈(TOC) 디자인 풀HD LCD TV에 대한 고객 반응이 폭발적으로,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 LCD TV 판매량의 절반 정도가 미국에서 판매됐다.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크리스털 로즈(TOC) 디자인 풀HD LCD TV 출시 전인 올 3월 미국 LCD TV 전체 시장(10인치 이상)에서 금액기준 시장 점유율이 25.4%에 불과했지만 본격적으로 출시된 4월 35.2%로 점유율이 껑충 뛰었다.
5월에는 41.0%의 점유율로 TV 업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시장인 미국에서 마의 40%대 점유율을 돌파했고, 6월에도 39.7%의 점유율로 상승세를 이어 가 30% 후반대 점유율을 유지했다. 2위와의 격차는 크리스털 로즈(TOC) 디자인 풀HD LCD TV 출시 이후 4월 12.3%P, 5월 20.5%P, 6월 16.5%P로 벌어졌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윤부근 부사장은 "프리미엄 제품인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풀HD LCD TV가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면서 삼성 TV의 디자인 우수성과 프리미엄 이미지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 라인업이 대거 출시되는 하반기에는 더욱 기록적인 판매 성과로 밀리언셀러 판매 기록도 조만간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