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오전 10시 9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 관계자는 14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2년간의 적자를 극복하고 올해 상반기 흑자전환을 이룬 것은 시판비중을 확대하고 광고비를 전략적으로 통제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은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방문판매에만 집중하던 정책에서 벗어나 홈쇼핑이나 전문점 등에 판매하는 시판쪽으로 매출을 확대했다"면서 "홈쇼핑쪽 판매는 광고효과도 있기때문에 홈쇼핑판매를 확대하면서 신제품 이외의 광고비를 통제한 것도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판쪽이 방문판매쪽보다 마진이 낮을 것이라는 우려와 관련, "오히려 시판쪽 마진이 더 좋다"면서 "전문점으로의 판매는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를 함으로써 재고통제와 마진율 상승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판에서의 구매를 한 고객들이 방문판매로 전이되는 효과도 있어서 시판의 판매확대는 전체적인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현재 시판의 비중은 전체판매의 30% 내외"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2/4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부진한 것은 여름철이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가 3/4분기 신제품출시를 앞두고 판촉활동이 적극적이지 않은 면이 반영됐다"면서 "3/4분기 신제품은 시판용 한방화장품으로써 가을철과 추석연휴를 맞아 기획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상반기 633억원의 매출과 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했다. 반면 현재 주가는 지난해 6월 1400원대의 주가가 하락하며 1200원 이하에서 횡보하고 있다.
또 2대주주인 오펜하이머펀드는 지난해말 11.14%인 지분을 14.41%까지 늘렸다. 최대주주인 유상옥씨와 특수관계자들의 지분은 24.65%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