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14.93포인트, 0.95% 하락한 1562.19을 기록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날 종가보다 0.27% 하락한 1572.87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310여억원과 1490여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1740여억원 순매도세다. 프로그램은 1660여억원의 차익매도와 420여억원의 비차익 매수가 합쳐져 총 1240여억원 순매도다.
건설업종만 1% 안팎의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기계와 전기가스의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큰 상태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 가운데는 우리금융이 4% 이상 급락하고 현대중공업이 2% 이상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하이닉스와 외환은행은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당분간 미국시장과 중국시장의 움직임에 좌우되는 좁은 박스권을 예상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위원은 "당분간 국내 주식시장은 별다른 모멘텀이 없이 해외시장의 변동에 일희일비하는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면서 "1550선에서 1600선 사이의 좁은 박스권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간 현재 중국시장은 전날보다 2% 전후 하락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