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김보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하락하며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미국의 금리동결 속에서 국내외 주가가 급반등함에 따라 강한 하락압력을 받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개입없이 하락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15.90원으로 전날보다 2.0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8월물은 2.10원 하락한 1016.30원에 끝났다.
이날 현물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60원 낮은 1016.30에 장을 시작했다. 큰 움직임 없이 1016원선 공방을 벌이다 장 막판 1015원대로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로 전날보다 43.17포인트, 2.81% 상승한 1578.71로 장을 마쳤다. 전날 5000억원 가량 순매도한 외국인투자자들도 360억원으로 순매도량을 줄였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외환시장의 펀더멘털이나 심리상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기업에서 물량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다만 전반적으로 은행권의 거래만 있을 뿐 물량이 적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