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일 "2008년 상반기 민원 동향"통계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과 비은행 부문 민원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11.4%(1723건) 줄어든 1만 3443건이 발생해 2005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졌다.
특히 보험업계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줄어든 1만 5437건으로 증가세에서 감소로 돌아섰다.
반면에 증권과 자산운용 업계 민원은 9.0% 늘어난 1727을 나타냈다.
비록 증가율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낮아졌지만 유가증권 허위공시와 같은 발행 또는 유통시장 공시 및 증권사 반대매매에 대한 이의 제기 등 매매주문과 부당권유 고나련 민원이 늘어난 탓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보험업계 민원 감소에 대해선 2007년 급증했던 과장광고나 상품 설명 불충분 등을 동반한 보험모집 관련 민원, 합의급 적정여부 등 보험금 산정 민원 등이 줄어든 때문이라고 금감원은 분석했다.
이와 관련 금감원은 2007년 10월 광고심의기준을 강화하고 모든 광고를 사전심의하는 등 소비자보해대책을 마련해 시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