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FY2008(08.4~09.3) 1분기 결산 결과 2628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여 전년동기 대비 23.3% 성장했으며, 법인세차감 전 순이익 또한 전년동기 95억원에서 834억원으로 739억원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542.5% 증가한 611억원을 달성했다.
여기에는 지난 1분기에 서울 태평로 본점 사옥 매각과 여의도 한화증권 사옥 매입 과정을 통해 708억 원의 특별이익이 발생, 이 부분을 6월 결산에 반영됐다.
지난 FY2007 결산(2008.3) 결과 39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한 한화손해보험은 △4월 17억 원 △5월 45억 원 △6월 549억 원의 이익(1분기 합계 611억 원)을 매월 실현하면서 본격적인 내부 유보금 쌓기에 나섰으며, 5월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누적결손을 완전 해소한 상태다.
이에 따라 보험사 재무건전성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도 204.2%까지 상승했다.
한화손보는 "권처신 사장 부임 이후 과거 2년 간 추진해온 비상경영 체제를 통해 일반관리비, 인건비 등 고정 사업비를 대폭 감축하고 장기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이 눈에 띄게 증가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0% 대 후반까지 개선됨으로써 보험영업 손실이 크게 줄어든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