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오리온 그룹측은 "한국 베니건스는 국내 도입시부터 오리온 그룹이 100% 투자해 13년간 독자적으로 경영해 왔고, 그 동안 메뉴 개발, 인테리어 디자인, 구매 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에 있어 자체적인 노하우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이번 미국 본사의 파산 신청에는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우려확산에 선을 그었다.
오리온 그룹은 "세계적인 불황과 국내 외식 업계의 부진 가운데서도 한국 베니건스는 2006년 순수 국내 웰빙 브랜드인 마켓오의 인수, 그리고 2007년 자체 개발 컨셉인 파머스 베니건스의 오픈을 기점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며 "쉐프 스쿨을 통해 양성한 전문 쉐프 시스템 도입과 건강 컨셉의 대대적인 메뉴 개발 및 재구성 등으로 높은 매출 상승을 일으켰고 베니건스 & 마켓오 복합 매장 오픈, 유니폼과 디자인 혁신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 고객수 증가 및 플러스 매출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며 설명했다.
오리온 그룹은 이어 "이번 파산신청의 경우 미국내 직영점에 한해 적용되는 것이므로, 한국 베니건스를 포함한 해외 베니건스 매장은 ‘베니건스 프렌차이즈 그룹’으로 재편돼 종전과 변함없이 운영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