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연구위원은 "전일 연기금은 1100억원의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하락폭을 빠르게 회복하며 낙폭을 축소했다"면서 "연기금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매입한다는 특성을 고려하면 1600선 아래서 매수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연금의 주식비중 확대계획을 발표하는 등 능동적인 기금운용전환을 선언한 점도 주목해야 한다"며 "이들의 매수세가 수급상의 공백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매수세를 기대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업종별 연기금의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화학ㆍ종이목재ㆍ보험을 중심으로 비중을 늘렸다"며 "이들 업종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내 증시는 기술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또다시 미국증시가 급락하지만 않는다면 지난주 반등분위기는 당분간 이어갈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