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사장 김종열)은 베트남어와 한국어가 나란히 표기된 어린이 동화책 3종을 출간, 전국 베트남∙한국 다문화가정에 2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총 9000만원 상당의 도서 1만세트를 보건복지가족부 위탁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도서에는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양국의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양국의 유명 위인 이야기와 전래 동화, 근래 창작 동화가 베트남어와 한글로 나란히 표기돼 있어 평소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느끼던 베트남 어머니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종열 하나금융 사장은 "이번 동화책 발간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두 가지 문화와 언어를 교육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사회인으로 키워내겠다는 하나금융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또 양국어 병행 표기 도서의 발간을 베트남어 이외에 다른 언어로도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